뷰티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목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명절 선물을 위한 특별 구성, 포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가 하면 할인 혜택과 더불어 쿠폰 지급,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LG생활건강은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특별 구성했다. 브랜드와 종류, 가격대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궁중 건축물의 아름다운 색감과 현대적인 디자인 기법으로 재해석한 ‘더후 공진향 궁중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매달 신제품을 선보는 던킨은 3월을 맞아 ‘시나몬 츄로넛’을 선보였다. 대상은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한 치즈볼을 내놓았고, 롯데마트는 구워 먹는 감귤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가격 부담을 줄인 위스키를 출시했고,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아이셔에이슬’을 3차 출시했다. 한방 뷰티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제품에 한국 자연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입힌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고, 리더스코스메틱은 고기능성 저자극 비건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토코보는 저자극 비건 클렌저를 내놓았고, 마녀공장은 창립 10주년을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애경산업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SNEAKY)에서 건조하지만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1일 1팩 할 수 있는 ‘포엑스 라지 마스크팩’(XXXXL MASK PACK)을 선보였다.스니키 포엑스 라지 마스크팩은 티슈처럼 뽑아 쓰는 형태의 마스크팩이다. 최근 1일 1팩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2030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한 달 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30매의 대용량으로 개발됐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했다. 스니
한국이 2017년 1분기 미국의 화장품 수입국 4위를 기록했다. 2016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시장 성장률은 60% 이상으로, 미국 내 한국산 화장품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트라 미국 화장품 시장조사보고서와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미국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시장 점유율은 프랑스, 캐나다,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2016년 시장 점유율은 8.1%로 프랑스(22.5%), 캐나다(15.8%), 영국(9.2%), 중국(9%)에 이어 5번째로 높았다.2016년 4분기와 2
국내 마스크팩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마스크팩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수분증발 차단기능에서 영양크림까지 담은 마스크팩 등 온갖 기능의 새 마스크팩이 쏟아지고 있다.27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마스크팩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2200억 원에서 2015년 4000억 원, 지난해에는 약 46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급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스크팩 생산업체들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성분은 물론, 시트의 재질, 각 브랜드만의 갖고 있는 다양한 기술 등을 적용하며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다. 엘리샤코이는 포
옥션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더 아름답게: 뷰티편’이라는 주제로 이니스프리 등 화장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스프링 이슈(SPRING ISSU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이니스프리 20% 할인 전용 쿠폰도 증정한다. 옥션은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80㎖)을 특별 할인가인 1만 2320원에 선보이며,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30㎖)은 1만 5680원에 선보인다.이 외에도 산뜻한 봄과 어울리는 ‘봄 뷰티 이슈 아이템’도 준비했다. 캐릭터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돕는 마스크 팩은 언제나 인기이지만, 계절마다 선호하는 제품은 다르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수분 충전과 보습 기능뿐만 아니라 티트리, 녹차, 마데카소사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간 기능성 팩이 인기다. 글로우픽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전처럼 단순히 보습 기능에만 충실한 마스크 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화장 전 피부의 열감을 진정시키거나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을 가라앉힐 때도 마스크 팩을 찾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이번에는 더프트앤도프트 ‘핑크 밀크 마스크
‘1일 1팩’ 유행을 만들어낼 만큼 마스크팩의 인기가 날로 커지면서 새해에도 특수 성분과 효과를 강조한 마스크팩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마스크팩 생산 화장품업체들은 특수 이중구조의 벌집무늬 시트, 오일과 크림이 이중 처방된 특허 제형팩 등 독특한 성분과 기능의 마스크팩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시선 잡기에 나섰다.뷰티 브랜드 랩코스는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해 피부 고민에 따라 효과적인 케어를 도와주는 ‘데일리 스킨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밀크(수분), 허니(영양), 진주(생기), 차콜(모공케어) 총 4가지로 선
2016년 상반기 빅3 면세점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선정한 ‘해외 인기 국산 화장품 베스트 5’에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헤라, 메디힐 등 4개 브랜드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6 창조경제박람회’의 크리에이터·美 전시관에서는 부대행사로 ‘해외 인기 국산 화장품 Best 5 품평회’가 열렸다. 사회를 맡은 인기 뷰티크리에이터 뷰링과 문군은 각 제품의 사용 후기는 물론 인기 비결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대망의 1위를 차지한 설
남자들의 화장품 사용이 일상화되고 피부 관리를 잘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모습이 TV 예능프로그램과 SNS 등에 노출되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뷰티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도 기능성을 강조한 화장품을 잇달아 출시해 ‘남심’ 잡기에 나섰다. ‘1일 1팩’ 열풍으로 남자들 사이에도 마스크팩의 인기가 뜨겁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가격 대비 효과가 뛰어나 피부 관리를 귀찮아하는 남자들도 선호한다고. 시에로 코스메틱의 퓨리페어 마스크팩은 가수 김희철이 개인 SNS에 동영상을 올려 유명해졌다. 대나무 숯 등이 혼합된 검정색 시트를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해외시장이 선호하는 품목으로 ‘화장품’의 수요가 가장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코트라가 11일 발표한 ‘해외 바이어가 들려주는 100대 2016년 하반기 수요급등 품목’에 의하면, 미국, 독일, 중국, 멕시코 등 총 22개국 바이어들이 ‘화장품’을 수요급등 품목으로 꼽았으며, 2015년(12개국)보다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트라가 55개국 78개 해외무역관에서 바이어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밝혀낸 것으
국내화장품업체들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홍콩 마스크팩 시장에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코트라 홍콩무역관이 전했다.홍콩무역관은 최근 홍콩화장품시장 분석보고서를 통해 홍콩화장품시장에서 스킨케어 시장 성장세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페이셜케어, 그 중에서도 ‘마스크팩’ 시장이 급성장세를 타고 있다면서 국내 화장품업체들의 홍콩 마스크팩 시장 확대를 주문했다. 영국의 시장리서치 업체인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화장품시장에서 스킨·로션·에센스 등 스킨케어를 제외하고는 다른부문의 케어 시장
여배우 한채아, 엄현경, 김고은의 공통점은? 바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 비결로 1일 1팩을 꼽은 배우들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마스크팩 시장은 4000억대로 추산되고 있다. 마스크팩은 과거에는 판촉용으로 끼워주거나 스킨케어의 보조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와 앞선 기술력을 반영해 당당히 스킨케어의 메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이러한 마스크팩의 인기로 최근 업계에서는 ‘1일 1팩’을 권유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과거 마스크팩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1주에 2~3번 사용을 추천한 분위기
제품에 취향을 억지로 맞추는 시대는 끝났다. 최근 유통가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고민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뷰티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마스크팩부터 헤어제품까지 피부 고민 또는 취향에 따른 맞춤형 제품 출시로 좀 더 다양한 층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맞춤형 뷰티 아이템의 선두주자는 피부타입, 피부고민별로 사용하는 마스크팩이다. 보통 일주일에 두세 번 마스크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하루에 한 번씩 팩을 하는 ‘1일 1팩’ 피부 관리법이 등장했다.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다양한 기능의 마스크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마스크팩은 간편하면서도 짧은 시간동안 피부 관리를 도와 여성은 물론 최근에는 남성들에게 까지 마스크팩 열풍을 일으키며 ‘1일 1팩’ 시대가 왔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기능과 함께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마스크팩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매일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날로 인기를 끌고 있어 뷰티업계에서는 마스크팩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히고 있다. 이에 화장품업체들은 너도나도 마스크팩 출시에 앞장서고 있다. 그렇다면, 출시된 마스크팩 중에서는 어디 브랜드 제품이 가장
결점 하나 없는 연예인 피부가 되기 위해 그들의 피부 유지 비법, 관리 방법 등은 항상 화제가 된다. 최근 배우 한채아는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1일 1팩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피부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을까. 마스크 팩은 세안 후 얼굴에 붙여 사용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보습, 미백, 주름개선, 브라이트닝 등 다양한 기능의 마스크팩을 소개한다. # 이니스프리 ‘잇츠 리얼 스퀴즈
올해도 화장품 시장에서 마스크팩이 여전히 인기를 끌면서 시장규모가 급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10조원 이상으로 이 중에서 마스크팩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3천억 원이었으나 업계관계자들은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시장까지 포함하면 6천억 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마스크팩시장은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해 뷰티족 사이에서는 1일 1팩이 유행할 정도로 소비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화장품업계도 이러한 소비추세를 겨냥해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
화장품 소비자들이 마스크팩 선택 시 가장 먼저 ‘기능’을 따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성앨엔에스가 전개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마스크팩 선택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 참여자 585명 중 289명(49.4%)이 마스크팩 선택 시 기능을 가장 먼저 보는 것으로 응답했다. 뒤를 이어 성분이 129명(22%), 가격 121명(20%), 브랜드는 33명(5.6%)이 선택하며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주름개선, 미백, 탄력 등 각각의 기능성 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1일 1팩 시대. 요즘은 매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마스크팩을 선택해 관리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가장 손쉽게, 빠르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마스크팩은 최근 다양한 성분과 소재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이번 솔직품평에서는 발효코코넛오일을 함유한 인스바이엔 CCE 시스템 마스크를 사용해 보았다.◆ 인스바이엔 CCE 시스템 마스크 - 일반적인 코코넛오일보다 발림성과 피부흡수력이 우수한 발효코코넛오일(CCE)을 주원료로 한 마스크팩 시리즈.인스바이엔 측에 따르면 발효코코넛오일은 코코넛밀크에 비가열 자연발
365일 여성들을 따라다니는 피부 고민 ‘보습’. 오픈서베이의 ‘뷰티트렌드리포트 2015(전국 20-39세 여성, 1000명)’에서도 여성들은 지난 2014년 스킨케어 라인 중 ‘수분라인’을 가장 많이 구입했으며, 가장 큰 피부 고민도 ‘심각한 건조’와 ‘그로 인한 민감·예민한 피부’로 나타났다. 하지만 1년 내내 한 가지 보습 제품만 사용할 수는 없는 일. 춥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겨울에는 그에 맞는 보습 제품들이 필요하다. ◆ 아침=겨울에는 실외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의 히터 바람으로 인해 피